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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교역을 맡은 임지령의 미모를 돋보인 영화다 싶다.
그리고 1부에 이은 금성무의 독특한 매력이 또다시 풍부하게 발산되었다.
이사람에게선 머랄까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게 참 멋스럽고 눈길이 간다.
어쩜 오우삼감독은 금성무에게 제갈량의 자리를 줬는지 모른다.
책임감/재치/위트/순발력/넓은 마음/깊고 풍부한 성량.
내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의 남자다...
양조위의 주유가 멋지지않은건아니다.
단, 취향일뿐.... 강하고 강한 그런사람은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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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무(유비의 책사,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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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의(조조 역)  임지령(주유의 아내, 소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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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손권의 책사, 주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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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개그프로그램을 TV에서 찾아서 보는 편이 아니어서 요즘 어떤 개그가 유행인지 주변에서 알려주지않으면 잘 모르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머어때? 난 웃고싶단말야!!"란 굳은 마음을 갖고 웃찾사를 보러 갔었다.

이런 공연을 볼때는 어떤 심각한 주제가 있는게 아니니깐 웃을때는 확실히 웃어주는 포인트를 찾아서 함께 즐겨야 한다! 즉, 어렵게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즐기자 이거다.


시커먼 입구에서 친절하게 A B 코스(?)로 안내해주는 우리의 입장도우미들 (나중에 무대에서 본거같은데 ㅎㅎ)을 지나서 딱 보이는 의자!

판때기도 좌식의자도 아닌 진짜 의자!

공연내내 흐믓하게 웃을수 있고 박장대소도 할수 있게 도와주었던 튼튼하고 허리 하나도 안아팠던 의자!

맨 앞자리에 떡하니 앉아가지고 진행자의 유머에 제가 포함된 앞줄은 난장이소국으로 취급당했다...
기분은 나쁘진않았다. 오히려 그래그래 이것이 바로 웃자란거야 하고 ㅎㅎㅎ

코너들에 대한 명칭은 따로 나오지않아서 어떤 코너인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관람후 미안한 마음에 SBS 웃찾사 코너도 찾아보고 코너 사진들도 찾아보고 해서 몇가지들은 알아냈다.

근데 꽤 인지도 있으신분들도 나왔다능...

이동엽씨...롱롱하는 리액션코너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요 형 ~~뉨 이광채씨의 바지 소매넣는 라인 옆이 튿어져있어서 컨셉인줄알아는데 나중에 뚱한 표정으로 슬금슬금 말아서 쏙 잡아버리는 센스. 어떻게~~~나는 다 봐버렸는데!!

글구 막내여동생으로 나오신분!!! 완전 완벽하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우우우우 귀여웠어요! 어쩜그리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하는지 저 숨넘어가는줄 알았다능...

개인적으로 2가지 버전중에선 소풍보다는 반장때린게 더 웃겼어요!!! 친구 아니다.....ㅎㅎㅎㅎ푸하하하하

윤성환씨네 팀, 노래부르는코너였는데 넘 후다다닥하고 가셨삼 양옆의 여자분들 코믹표정 최...^^
몸도 유연(?)하고

한승훈씨...오봉이맞죠? 난 이분에게 악수를 당했다(???)...
 
최고의 관객이라고... 개그맨들에게 정신차리라는... 충고까지 듣고 ㅜㅜ 왠일이얌. 민망님망 ㅋ



아쉬운점은 통속적인 코너들이 여전히 있는데 크게 동질화되지 못한점...
조금은 요즘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보는것도 좋을꺼 같다....^^
포토타임있다고했는데 안하고 끝내버리고...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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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realove 2008/11/24 17:42

    개콘 말고는 정통 개그코너 보는게 없어서, 통 모르겠다는...
    암튼 웃고 오셨으면 다행이네요. 전 은둔, 혼자놀기 모드로 한창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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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이라 관심이 갔었던 [벼랑 위의 포뇨]였습니다.
그런데 포스터부터해서 그림이 설마설마했는데 완벽한 2D....ㅎㅎㅎ
솔직히 그림체에서 좀 보기싫은 느낌이 들어서 망설이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역시나 "매력적이구나"라고 감탄을 조금 하게 됐습니다.
아마도 컨셉은 인어공주였겠지? 라고 혼자 웃으면서 마지막 엔딩을 봤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가슴을 얼마나 적셔줄진 의문이 남습니다.
저같은 분류의 사람들은 역시 인간적인 부분을 시사하는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의중을 어느정도 이해 혹은 동감을 받겠지만 그외부분에선 외면을 받을 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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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능력을 이어받은 물고기 소녀 포뇨 그리고 귀여운 포뇨 아빠 바다의 주인 후지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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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의 엄마가 소스케 가족에게 포뇨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
엄마는~ 거대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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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소스케와 포뇨의 만남, 그리고 또 다른 완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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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파격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임한 영화였지만 솔직히 불편함은 심각했었다.
과거 모계사회에서는 여자를 중심으로 여러명의 남자를 선택할수 있었고 그것이 나쁜것이 아니었다.
철기시대로 넘어오면서 남성의 힘이 사회의 주원동력이라 인식되고
우리나라에 성리학 즉, 유교가 뿌리 내리면서 일부다처제에서 현재는 일부일처제로 법적으로 못박혔다.

그래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정신의 주인아... 그녀가 참 아름답고 맞는것일 수 있다.
두사람을 사랑하는 건 사랑은 반으로 나눠서 하는것이 아니고 사랑이 2개가 되는 것,..
어쩜 이게 더 옳은것일지도 모르지만
욕심많은 나에게는 한사람만을 내 사람으로 인지하고 삶을 이해하고 영위하고 싶다.
그래서 이해하지만 내 삶속에 이해할수 없는 모순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사랑"이라 느낄 수 있는 상대와 만날 수 있는 것도 행운이고
그런 상대와 남은 여생을 사랑스럽게 보낼 수 있음도 행운일리라..

자신의 삶에 충실한 자유로운 영혼 주인아와
그 영혼의 향기에 반한 두 남자의 진정한 행복은 상대에 대한 이해...라고 외치는게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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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노덕훈 역) & 손예진 (주인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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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한재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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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 Posted by 밀크티™ 2008/11/02 09:41

화피 (畵皮: Painted Sk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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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시사회때 강남에서 지인과 함께 본 영화였다.
오랜만에 환상적인 요괴 영화를 보는가 싶었는데
이게 왠걸 저우쉰에 진곤에 견자단에 조미까지 나오는 초호화 배우들에
한껏 액션을 기대를 하였는데 액션까진 무리였나보다.

여자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고자 혹은 잃지않고자 함은 백배 이해되었고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분장에 넋이 나가는 듯 한건 인정하겠다.

하지만 2008년, 이시기에 개봉할 액션과 연결 CG는 엉성하였다.
관객들의 수준은 과거 천녀유혼을 보며 우와하던 때가 아니다.
CG가 CG로 느껴지지않게 완벽한 실사처럼 보이는 것을 봐야 잘했구나 하니
이 영화에서의 액션신의 아쉬움은 뒤로 한채
사람과 요괴의 러브스토리를 그냥 감상함이 나을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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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배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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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쉰 (소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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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옥무 (이름까먹음. 소위 짝사랑하는 불쌍한 도마뱀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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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곤 (왕생 역) & 조미 (배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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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려 (하빙용 역)& 견자단 (방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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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단을 파괴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하얀여우와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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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realove 2008/11/03 11:29

    알고 보니, 조미와 주신이 동갑... 피부와 몸매 관리가 정말 중요한 듯... 물론 타고난 건 어쩔 수 없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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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서울살이를 5년, 6년, 40년....이렇게 살아온 서민들의 이야기.

나영과 솔롱고의 빨래
서울, 하늘과 친한 어느 작은 동네.
이사 온 27살의 서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총각 솔롱고를 만나게 된다.
어색한 첫 인사로 시작된 둘의 만남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조금씩 가까워지고
서로의 순수한 모습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당찬 강원도 아가씨 나영이의 빨래 이야기.

희정엄마와 구씨의 빨래
첫 눈에 나영의 사이즈를 알아 맞추는 여자, 동대문에서 속옷장사를 하는 '돌아온 싱글' 희정엄마.
애인 구씨와의 매일같은 싸움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오늘 또 구씨의 속옷을 빨래하며 고민을 털어버린다.
고민 많고 생각 많은 희정엄마의 빨래 이야기.

주인할매의 빨래
나영과 희정엄마가 살고 있는 집의 욕쟁이 주인할매.
세탁기 살 돈이 아까워 찬물에 빨래하고 박스떼기를 주워 나르며 억척스럽게 살지만
빨랫줄에 나부끼는 하얀 천 기저귀를 보며 오늘도 한숨과 눈물을 씻어버린다.
서울살이 45년 할머니의 빨래 이야기.

우리 이웃들의 빨래
그리고 오늘도 사장 눈치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 아저씨, 순대 속
처럼 미어터지는 마을버스를 모는 운전기사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여러가지 모습을 닮아낸 빨래였던 것 같다.

불법체류자라 정당히 월급도 받질못하고 이리저리 떼이고 무시당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모습,

가진자의 횡포... 빵...사장

파파보이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기력한 아들

나이가 들어 세상을 뜨고나면 남을 누구하나 돌봐주지않을 딸걱정에
오래 살아야한다고 다짐다짐하는 주인할매

꽤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배우들은 열연을 하고
관객들은 감동을 받아 마음속에 심금을 울리고
웃고 그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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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다카시 감독의 영화다.
그 자체로 이 영화의 색채감이 느껴졌었다.

미친듯이 강렬한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 그 처절함이 가학적으로 느껴지게 만든 나미역의 키타지마 마이...

가끔 연예뉴스에보면 연예인들 인기...대중의 관심에 따라서 자살까지도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 미쳐가는 모습들...
자극적인 영상이 있지만 그 이상으로 너무도 슬픈 영화.....
예쁘고 짙은 화장의 속에 숨겨진 아픔이 느껴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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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 Posted by 밀크티™ 2008/09/03 21:12

마법사들 (The Magician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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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
(The Magicians, 2005)

(006.03.30)
감독 : 송일곤
출연 : 정웅인(재성), 장현성(명수), 이승비(자은), 강경헌(하영), 김학선(스님)

내가 너를 모르면, 누가 나를 알겠니... 


일상속에서 받아왔었던 스트레스들이 조금 날아간거 같다. 모처럼 이런 종류의 영화를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멤버 '자은'의 죽음으로 해체된 지 3년 만에 다시 모인 '마법사'밴드. 강원도 숲 속 카페 주인이 된 '재성'과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결심한 '명수',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 '하영'은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영화소개는 이렇다..

내가 본 이 영화는 연극으로 와닿아 그들 각각의 삶의 아픔들을 읊조리고 캐릭터들의 상처를 치유하고자하는 이야기였다..

기억하는 모든 것은 사랑이 된다.

영화속에서는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구분없이 넘나들어 조금의 혼란스러움으로 낯설게 다가왔다. 하지만 곧 제스쳐들을 보게되었다.

화장...

아픈과거와 지금의 현실들을 맞부딪힐때 그는 분을 발라 잠시 숨을 가다듬는다. 꼭 좋지않았던 옛날일이 떠오를때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것과 같은 행동으로 말이다.

깊고 어두운 숲, 허름한 까페, 복잡한 인테리어 오히려 이런것들이 더욱 그들의 마음을 전해왔다. 아직은 혼란스럽고 현실에 적응하기 어려운, 그런마음. 아픔.

참으로 독특하게 살다 간 자은의 3번째 기일을 촛점으로 영화는 흘러가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멈추었던 시계들을 다시 돌아가게 한다. 살아있음이 고통이었던 자은에게 죽음이란 것은 그 힘든 현실에서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가 사과조차 벨수없는 이상한 알레르기에 괴로워하는일 없이, 행복하게 장난스럽게 사랑스럽게 그리고 용서를 비는 친구를 기쁘게 바라보며...그리고 그 친구의 노래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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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병자리 2008/09/04 23:44

    이건 들어보지 못했던 작품인데 2005년의 것이네요.
    영화의 내용 보다 리뷰 그 자체에 더 매력을 지닌 감성적인 글이로군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밀크티™ 2008/09/05 04:43

      영화의 즐거움...코믹성 내지는 진지한 그 무언가를 바란다면 이 영화에서 즐거움을 얻긴 어려울꺼에요.

      전 실험적인 요소가 다분한 전개와 스토리에 만족했어요. 독창성있고 감성적으로 자극하더군요...

      근데 영화내용에도 흥미를 가지셔도 좋을끈데~~~

● 영화,영상이야기 | Posted by 밀크티™ 2008/08/13 06:36

88분 - 알파치노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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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오는 강렬한 포스, 그리고  알파치노란 이름의 향수.

내가 놀란건 그도 나이 들었지만
시간의 깊이...삶의 깊이를 목소리톤에서 눈동자 흔들림 하나하나에서 느낄수 있었다.

범죄 스릴러라는 구분점아래에 어설프게 맥락을 이어가는 영화였다..ㅜㅜ


잭 그림은 범죄심리학자, 어린시절 88분동안 어린 여동생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했던...인물,
시애틀 학살자(The Seattle Slasher)의 체포, 사형을 집행하지만 잭의 학생들중에서 그 수법으로 죽는다.

별로 추천할 맘은 없고, 그저 알파치노의 향수가 그리운분들만....보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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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 Posted by 밀크티™ 2007/03/07 22:26

사랑을 놓치다 (Lost In Lov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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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대한 작은 이야기였다.
근데 잔잔하니 어찌나 마음에 울리는지. 조금 지루하게 퍼져버리지만 괜찮은 구식 사탕 맛이었다.

사랑이든 결혼이든 일이든 무엇이든 "타이밍"이 맞아야한다.
필요를 요구하는 쪽이 손발이 맞아야하는법.

이 영화속에서 뒤늦게 젖어든 설경구의 사랑을 현태라는 친구가

너 두부 뜨거운 건줄도 모르고 삼켰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한마디로 미치자너..너 지금 그냐?? 
라고 얘길 한다. 맞는지도 . 틀릴지도.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있다.

부모와의 사랑, 형제자매와의 사랑, 혈연 핏줄과의 그런 사랑.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관계에 대한 그런 사랑.
애완동물과의 사랑, 사물과의 사랑, 수많은 그런 사랑.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도 있다.

하지만 가장 최악의 사랑을 하면안되는 사랑이다.
아니, 가장 최고의 사랑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대신으로나마 그 자리에 서고 싶은 이의 마음이 지나고나서야 사랑이었는지 아는 바보도 있기 나름이다.


영화속에서 대식이란 형의 얘기중에 사과서리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있다 이거다 싶으면 따라고?
그게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죽어도 아닌사람도 있기 나름이다.
왜냐면 이 지구상에는 수억 인구가 존재하며 그 개성은 다르며 그 인생도 판이하게 다르니깐 그들의 맞춤법 사랑또한 틀린것이다.

그리고 많은 과학이론을 들자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속해있는 행성계가 우리은하라면, 우주팽창설과 함꼐 고려해볼수있는 제 2의 우리은하 제3의 우리은하 즉, 이연걸의 더 원이란 영화처럼 또다른 나 혹은 나같은 존재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다 같진 않을꺼니깐.

주저리주저리 그렇단거지.

Love 든 Like등 배려와 애정과 관심의 그모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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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작품이 잘 알려지지않았는지 거참.

아주 아주 맘에 드는 수작임이 트림없다.

세세한 고증과 더블어 가설 그에 합당한 증거

다큐멘터리로써 아주 재미있게 구성되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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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 학자 태너가 새로 발견된 티라노 사우르스의 두개골 화석에서 정체불명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나게 커다란 괴물이 티라노 사우르스에 발톱과 이빨 자국을 냈고 심지어 불까지 질렀던 것. 어렸을 때부터 용에 미쳐 있던 태너는 이게 용의 짓이라고 추측한다. 그 말도 안 되는 이론 때문에 한 동안 따돌림 받던 태너에게 재기의 기회가 돌아온다.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거대한 동물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게 암만 봐도 용 같다는 것. 태너는 두 동료들과 함께 루마니아로 날아가고 그 연구과정 중 그들이 연구하는 동물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

흥미롭지않은가?

다.만.

저 포스터 아주 마음에 들지않어.

꼭 지지리 궁상같은 환타지영화속 등장물 구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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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영상이야기 | Posted by 밀크티™ 2006/12/05 21:32

광식이 동생 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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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광식), 봉태규(광태), 이요원(윤경),
정경호(이웅), 김아중(경재)



이 영화에서는 몇가지 사랑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7년간의 짝사랑을 고수하며 살아온 광식, 사진관을 운영하며 다시금 만나게된 윤경과의 재회,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함과 저런 바보같은이두 있나싶어...

어리숙한광태는 술만먹으면 필름이 끊기어 여러가지 인연들의 가능성을  이웅과 윤경으로 이어주는 역활아닌 역활을 하게된다.

연애관을 항시 쿨~하게 주장하지만 막상 경재에게로 끌리는 마음은 삶의 모습을 바꾸게한다. 항상 당기시오란 문도 밀던그가 당기는 모습, 술에 취해 약속등은 잊고 행하지않던 그가 열심히하는 그 모습...


그래...

사랑이란 모습은 여러가지 의미를 형태를 갖출수 있다.


나이가 들며 점차로 인연이란것에 대해 듣고 느껴가는데 광태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모습을보며 정말 서로간의 타이밍과 인연.... 그런게 맞아야할꺼같다.





광식 (김주혁) : 인연 이였을까 아닌건 아닌거다. 될꺼라면 어떻게든 된다.어쩌면 나는 그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걸 즐겼는지도 모른다.그게 짝사랑의 본질이다..이제 더이상 바보 짓 않는다 

나는 내 인생에 수많은 여동생들을 생각했다. 그들의 오빠가 되는 대신 나는 그들을 이성으로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을 박탈당했다. 그건 근친상간에 해당되니까. 

인연은 하늘이 미리 정해주는거야 그런데 서로 인연인 줄도 모르고 자꾸 뒤돌아서게 되 버리면 그걸 보고 있는 신은 얼마나 답답할까? 

일웅 (정경호) :사람이 하는 사랑중에는,,배꼽 위의 마음이랑 배꼽 아래의 마음이 있잖아,,근데 이번엔 배꼽 위의 마음이 움직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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